사는게 조금 벅차거나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일들에 가끔사는게 귀찮을때 유쾌하게 달래주는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실제로 이영화를 볼때, 영화봐야지 하고 다운로드 사이트를 들어갔는데인생이 힘들때 보면 좋은 영화 라는 문구에 꽂혀서 본 영화 실제로 무척이나 위로를 받았다 딱히 힘든건아니고 조금 지루했는데 말이다. 조그만 마트의 주방기구를 파는 조지아.그녀는 수요일 마다 시식회를 열어 주방기구를 홍보한다그건 홍보뿐만아니라 요리를 무척 좋아하기때문집에서도 체프 디디어의 방송을 보며 요리를 하는게 취미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불치병 판결을받게된다. 충격을 받은 조지아는 남몰래 사랑하던이의 기다리던 데이트 신청도 뿌리친채평소 소원하던, 셰프 디디에가 있는 체코의 한 호텔로 향한다. 거기서 3주밖에 안남은 인생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