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까페

 

북촌한옥마을 까페 모아보기

 

북촌 한옥마을 사이사이 예쁜 가게들과 옛날 가게들 많이있지만

그중 예쁜 까페들만 모아보자!

 

노란색 포인트로 인테리어을 한 이곳은 계수나무 BY 하니비.

사진을 찍어도 되냐 양해를 구하니 정말 자기뺴고 마음껏 찍으라던 귀여운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까페에 메뉴는 꿀벌이란 이름에 걸맞게 꿀차에 임산부도 먹을수있는 아메리카노에

발랄한 유기농 까페다 ^^

 

지금보니 아기강아지 아기고양이도 데리고올수있고, 외부음식도 가져올수있는 예쁜곳!

날좋은날 도시락싸가서 먹을데 없으면 들르기 좋을거같다.

몇번 도시락을 싸도 먹을곳이 없어서 정말 허탈했었는데 참 마음씨좋은 까페다!

따듯하게 꾸며진 까페와 참 잘 어울리는 주인이 운영하는 까페인가 보다.

입구에 아기자기한 귀여운 소품들^^

아 사진 맘껏 찍을수있게 해줬던 곳이라 더 마음에 든다

이곳은 왠지 라면가게같았던 까페.

갈때마다 느끼는건 참 제각각의 까페들이 모여서 조화로운 거리를 만든다.

각자의 개성이 뚜렸한 사장님들만 모인건지 다들 모여 컨샙회의라도 하는건지 동네에서 보는

체인점 커피들이 즐비한 거리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사진찍을것도 많고 너무 행복한 거리^^

나는 초록색을 무척좋아하는데 이곳을 발견하곤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색도 색이지만 저곳은 까페가아닌데 까페인듯 만들어 놓은 인테리어가 너무 멋지다!

깨알같은 테이크아웃 표시까지^^

초록벽이랑 저 빨간 꽃도 너무 잘어울린다 ♥

 

이곳도 까페는 아닌데 까페처럼 꾸며놨다. 파란 포인트의 문과 안에 니트가 너무 잘어울린다

밝은 봄날이 생각나는 옷가게. 이곳의 모든 가게들은 센스가 넘친다.

심지어 그냥 철물점까지도 너무 분위기있어보이기 까지 한다.

길의 마법일까?

마지막으로 게동커피집. 진짜 나무색의 조화를 잘 살린 곳,

깨알같이 에어컨도 깔맞춤 했다. 안에 조명들도 센스넘쳐 따듯한 색상들로 참 까페다운 까페를 연출했다

조금 더 컸으면 계속앉아있고싶었을듯 하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어느계절에라도 예쁠것같은 그런곳^^

이렇게 북촌 한옥마을 계동길 까페모아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