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예쁜 사진
- 사진찍기
- 2013. 3. 21. 14:08
북촌 한옥마을 예쁜 사진!!!!
북촌 한옥마을에서 찍어온 예쁜사진 모음!
북촌에는 공방이 특히많다 그 공방들은 각양각색으로 공방의 특징을 겉으로도 표현하는데
그래서 볼거리가 참 많다 그중 내가 딱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생각했던 만듦새의 벽.
노란색 벽에 기와, 그리고 화분, 조그만 쇼윈도 참 예쁘다.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을 보는듯 하다 !
센스있는작가의 센스있는 공방.
이건 찍어놓고 감동받은 사진. 혼자 좋아했다 빨간 우체통과 자전거가 너무 잘어울려서
한가지 아쉬운건 자전거가 너무 최신식 ㅜㅜ
그래도 사진찍기 너무 좋은 자전거와 우체통, 벤치^^
그리고 적절한 편지 두장. 아마 카드고지서 정도 겠지. 정말 반전이려면 저 모든게
주인의 연출이라던가 ? 그럼 대박이겠다
북촌의 한옥 사이사이 길.
너무 예쁘다. 언제 어느계절에 가도 그 계절마다 느낌이 다른, 시간마다 느낌이 다른
그런 곳이다^^ 날이따듯해지면 또 가서 사진 더 잘 찍어오고 싶다 !
정말 아끼는 북촌 한옥마을^^
나는 잠을 잘 이기지 못한다. 보통 놀러갈때는 잘도 일어나는데 이날은 일찍일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 늦게 북촌을 찾았더랬다. 이리저리 사진을찍고 셀카를찍고 신나게 돌아다니니 어느새 해질녘.
계절이 계절인 탓이라 해가 일찍 진 것도 있지만. 북촌의 해질녘도 나쁘지 않았다.
기와위로 노을져 가는 모습이 분위기 있고 참 괜찮았다 ^^
밥짓는 냄새 솔솔 날듯한 노을. 꽤 높은곳에서 찍은듯 너무 예쁘다.
그런거 있지않나? 실제보다 사진으로 볼대 더 감동인것. 그건 아마 그순간 제대로 못본걸 사진으로 멈춰놔서
여유있게 천천히 볼 수 있어서가 아닐까? 반대로 너무 감격한순간은 사진으로 다 담을수없는 것 처럼.
약속이 있던 터라 급하게 직고 바로 넘어간 장면이었다.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더 좋고 더 그립고
또가고싶고^^ 사진은 정말 고마운 존재.
북촌 한옥마을 예쁜 사진 마지막.
그냥 이런 어두운 분위기가 좋다 어스름어스름 해가 져물어가는 느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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