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노란벽 작업실 북촌을 걷다보면 나오는 노란벽 작업실. 갈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밖에 어찌나 이쁘게 해놨던지 정말 눈이 안 갈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블로그보니 안에 차와 소품을 판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꼭 가보고싶어요. 밖에서 보는 윈도우엔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아마 들어가서 차라도 마시며 보고 있었으면 몇개 충동구매 해서 나왔을거에요 어딜가든 매력있는 못난이인형들. 너무많이봐서 특별하진않네요. 그래도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 어딜가나 볼수있단건 그만큼 어딜가나 사랑받는단 거겠죠? 까맣고 찡그린 인형이 처음엔 정말 보기 싫었는데 어딜가나 가끔가끔 보다보니 어느새 정든 인형들 이랍니다 ^^ 피터팬 인형이 너무 귀여워요 ^^ 정말 밖에서 보는데 데려오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