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예쁜 사진!!!! 북촌 한옥마을에서 찍어온 예쁜사진 모음! 북촌에는 공방이 특히많다 그 공방들은 각양각색으로 공방의 특징을 겉으로도 표현하는데 그래서 볼거리가 참 많다 그중 내가 딱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생각했던 만듦새의 벽. 노란색 벽에 기와, 그리고 화분, 조그만 쇼윈도 참 예쁘다.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을 보는듯 하다 ! 센스있는작가의 센스있는 공방. 이건 찍어놓고 감동받은 사진. 혼자 좋아했다 빨간 우체통과 자전거가 너무 잘어울려서 한가지 아쉬운건 자전거가 너무 최신식 ㅜㅜ 그래도 사진찍기 너무 좋은 자전거와 우체통, 벤치^^ 그리고 적절한 편지 두장. 아마 카드고지서 정도 겠지. 정말 반전이려면 저 모든게 주인의 연출이라던가 ? 그럼 대박이겠다 북촌의 한옥 사이사이 길. 너무 예쁘다..
광장장에서 사진찍기1 광장시장을 다녀왔다. 3호선 종로3가역에서 얼마 안걸리는곳. 하지만 노선이다르고 별로 갈일도 없어서 있는지도 몰랐던곳! 이런 북적북적 맛있냄새가 솔솔하는 시장은 처음이었다. 시끄럽고 사람들로 어지러운곳이지만 또그런매력에 가는게 아닐까? 북적북적, 어두운 시장에 사람들이모여 불을 밝히고, 맛있는 음식들이 시장을 한층더 생기있게 만드는 이곳은 광장시장. 이곳은 시장이죽어간다던가 시장을 살려야한다는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맛있는 냄새 가득하니 사람사는냄새 나고 참 재밌다. 외국인들이 와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하다. 어디가 원조인지 어디가 맛있는지 알아볼수없게 모두들 바쁘다. 시장이 같이 살려면 모두 한마음으로 맛있어야해서 그런가? 어딜가도 맛있다. 게다가 푸짐하기까지해서 둘이..
집근처에서 사진찍기 집근처에서 사진찍기.사진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매김하고있다. 인간은 자신들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진을 쉽게 이용하는데 요근래 발전한 sns의 영향으로 사진은 우리생활에 더욱 가까워졌다. 그래서 나도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찍었다. 내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은 사진으로도 그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적당한 소금량과 적당한 바삭함. 집근처에서 사진찍을때 맥도날드를 간다면 식사와 사진을 동시에 할수있는 무한장점이 있다. 정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영수증까지 멋진 (물론 내가 잘 찍은거긴 하지만) 맥도날드. 정말 사진찍을 맛이 나는 맥도날드. 집앞에서 사진찍기 정말정말 좋은 곳이다 ^^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햄버거를 메뉴판에 나와있는 사진처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수산시장에 끝이있을까? 무튼 정리해 가는 분위기 속에 발길을 돌렸다. 사진도 찍고 물고기 구경도하고 너무 즐거운가운데서 가장아쉬운건 회를 못먹은것.. 그래도 아쉬움을 남겨야 다음에 또 올때 기대할수있으니 ! 지나가다 본 명품 싱싱 새우 간판 이런말은 실례인가..? 명품 새우라니 발상이 너무 귀엽다. 여러가지 재미가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안가보신 분들은 가보시길 권한다 비릿한 바다냄새 조차 신나는곳. 거의 막바지에 다른 분위기. 아주머니가 뭘 하시고 게신가 보니, 조개와 가래떡을 굽고 계셨다. 정말 맛있어 보였다!너뭄 배고픈데 소라랑 가리비랑 가래떡이랑 정말 맛있어보여 사진을 찍어도 돼냐 양해를 구하니 역시나 ^^ 이번에도 흔쾌히! 이런곳에서 회 하나 팔아주지 못하고 온게 섭섭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구경하고 있을때 홍어가 눈에들어왔다. 생긴게 꼭 캐릭터같아서 귀엽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때 아주머니가 홍어는 참 이쁘게 생겼다며, 이렇게 웃으며 반겨주는 생선이 어딨냐고 했다. 맞는말. 이렇게 웃어주며 귀엽게 반겨주는 생선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너는 비록 냄새나지만 너의 미소만큼은 향기롭구나 ...ㅋㅋ 시간이 조금흐르니 사람들이 많아졌다(왠지그런 기분) 노량진 수산시장은 약간 미로 같기도 하다. 똑같은 점포들이 주르륵 있어서 돌아다니다보면 조금 헷갈리기도 하다. 회 가격을 위해 들어올린 광어. 먹음직 스러웠지만 가져간 돈이 적기에 참았다., 다음에는 충분히 회먹을 돈까지 챙겨, 회를 먹으러 가야겠다 ! 나는 광어와 도미 우럭 등 흰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