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수산시장에 끝이있을까? 무튼 정리해 가는 분위기 속에 발길을 돌렸다.

사진도 찍고 물고기 구경도하고 너무 즐거운가운데서 가장아쉬운건 회를 못먹은것..

그래도 아쉬움을 남겨야 다음에 또 올때 기대할수있으니 !

지나가다 본 명품 싱싱 새우 간판

이런말은 실례인가..? 명품 새우라니 발상이 너무 귀엽다.

여러가지 재미가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안가보신 분들은 가보시길 권한다

비릿한 바다냄새 조차 신나는곳. 

거의 막바지에 다른 분위기.

아주머니가 뭘 하시고 게신가 보니,

조개와 가래떡을 굽고 계셨다. 정말 맛있어 보였다!너뭄 배고픈데 소라랑 가리비랑 가래떡이랑

정말 맛있어보여 사진을 찍어도 돼냐 양해를 구하니 역시나 ^^ 이번에도 흔쾌히!

이런곳에서 회 하나 팔아주지 못하고 온게 섭섭할 뿐이다 ㅠ

정말 먹음직 스럽게 익어가는 조개구이와 가래떡들

집에서 구워먹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저기서 보는건 엄청 맛있어 보였다!

왠지 국밥도 먹고싶고 너무너무 배고픈하루다

결국 다이어트 실패로 끝나는 노량진 수산시장 포스팅..

식욕만 폭발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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