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예쁜 사진!!!! 북촌 한옥마을에서 찍어온 예쁜사진 모음! 북촌에는 공방이 특히많다 그 공방들은 각양각색으로 공방의 특징을 겉으로도 표현하는데 그래서 볼거리가 참 많다 그중 내가 딱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 생각했던 만듦새의 벽. 노란색 벽에 기와, 그리고 화분, 조그만 쇼윈도 참 예쁘다.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을 보는듯 하다 ! 센스있는작가의 센스있는 공방. 이건 찍어놓고 감동받은 사진. 혼자 좋아했다 빨간 우체통과 자전거가 너무 잘어울려서 한가지 아쉬운건 자전거가 너무 최신식 ㅜㅜ 그래도 사진찍기 너무 좋은 자전거와 우체통, 벤치^^ 그리고 적절한 편지 두장. 아마 카드고지서 정도 겠지. 정말 반전이려면 저 모든게 주인의 연출이라던가 ? 그럼 대박이겠다 북촌의 한옥 사이사이 길. 너무 예쁘다..
북촌한옥마을 까페 모아보기 북촌 한옥마을 사이사이 예쁜 가게들과 옛날 가게들 많이있지만 그중 예쁜 까페들만 모아보자! 노란색 포인트로 인테리어을 한 이곳은 계수나무 BY 하니비. 사진을 찍어도 되냐 양해를 구하니 정말 자기뺴고 마음껏 찍으라던 귀여운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까페에 메뉴는 꿀벌이란 이름에 걸맞게 꿀차에 임산부도 먹을수있는 아메리카노에 발랄한 유기농 까페다 ^^ 지금보니 아기강아지 아기고양이도 데리고올수있고, 외부음식도 가져올수있는 예쁜곳! 날좋은날 도시락싸가서 먹을데 없으면 들르기 좋을거같다. 몇번 도시락을 싸도 먹을곳이 없어서 정말 허탈했었는데 참 마음씨좋은 까페다! 따듯하게 꾸며진 까페와 참 잘 어울리는 주인이 운영하는 까페인가 보다. 입구에 아기자기한 귀여운 소품들^^ 아 사진 맘..
광장 시장 먹을거리들 광장시장의 본격먹거리들을 둘러볼까 한다! 다이어트중에가서 열심히 먹고 다이어트따윈 우주로 날려버리고 와서 같이죽잔뜻은 아니다 절대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망치려는 수작이 아님을 알아주길 바란다.....^^ 허허허 그럼 광장시장 먹거리 고고! 우선 전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추전밖에 눈에안들어온다. 원래 전을 잘 안먹고 별로 안좋아하지만 광장시장에서 만나니 웬걸 너무맛이있어 보였다..... 다이어트가 망하기 전이라 참 먹고싶었지만 그래도 참을수는 있었다. 강력한 유혹을 뿌리치고 눈길을 돌렸을때 보인건 허허허허허허... 움직이는 사진들이었다면 더 먹음직 했겠지...? 지글지글 끓으는 전들과, 직접가는 콩? 녹두? 들로 만드는 .. 정말 맛있어 보였다 당장이라도 막걸리와 함께해야 할 듯함 ..
광장장에서 사진찍기1 광장시장을 다녀왔다. 3호선 종로3가역에서 얼마 안걸리는곳. 하지만 노선이다르고 별로 갈일도 없어서 있는지도 몰랐던곳! 이런 북적북적 맛있냄새가 솔솔하는 시장은 처음이었다. 시끄럽고 사람들로 어지러운곳이지만 또그런매력에 가는게 아닐까? 북적북적, 어두운 시장에 사람들이모여 불을 밝히고, 맛있는 음식들이 시장을 한층더 생기있게 만드는 이곳은 광장시장. 이곳은 시장이죽어간다던가 시장을 살려야한다는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맛있는 냄새 가득하니 사람사는냄새 나고 참 재밌다. 외국인들이 와도 색다른 경험이 될 듯 하다. 어디가 원조인지 어디가 맛있는지 알아볼수없게 모두들 바쁘다. 시장이 같이 살려면 모두 한마음으로 맛있어야해서 그런가? 어딜가도 맛있다. 게다가 푸짐하기까지해서 둘이..
신셰계 후기. 줄거리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
겨울, 시골 사진들, 봄 겨울에 찍어둔 시골사진들 몇장. 봄이와서 그런지 마음은 싱숭생숭하고 잡히질 않았다. 눈 쌓인 구정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어느새 3월 중순을 달리고 있다 일년 이년 빠르게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면 왜인지 제자리 같아 우울하고 한달 두달 또 일년이 지나려 하는걸 또 보고있으면 무섭기까지 하다. 무서운 이유. 정말 제자리 이기 때문일 것이다. 정작 하고 싶은일에 투자를 하지않았으니 무얼해도 제자리 인게 맞다. 그러면서 현실에 안주하게되고 그런대로의 삶에 만족하면서 점점 하고싶은 일따윈 잊혀져가고 문뜩 깨달았을땐 상실감에 우울하고 하지만 정작 노력은 안하고. 이런 악순환에 참 싱숭생숭 불안하 . 마치 시험기간인데 놀고싶은 결국 놀고나서 후회하고 그런 한심한 고등학생 마냥. 그랬다. ..
신설동 풍물시장 신설동 풍물시장 사진이 여럿있어서 조금 저 얘기해볼게요 아 참, 풍물시장은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하지만 위에 저분은 마음껏찍으라 해주셨어요 너무 인심좋으신 아저씨. 그래도 예의상 얼굴을 잘리게.. 꿀차 정말 머고싶었는데 돈이없었어요 ㅜ 감사해서 꿀이라도 팔아드리고 싶었는데 말잊죠 ㅜㅜ 이곳은 엘피만 파는곳인데 이렇게 해놓으니 너무 멋지드라구요 엘피가 닳아서 종이부분이 많이보이고 거기서 나오는 분위기도, 그런데 찾기는 참 힘들거같아요 ㅋㅋㅋ 너무 빼곡해서 .. 그런데 요즘두 엘피를 틀 수있나요?? 엘피에 그 잡음 이런거 참 좋던데 엘피틀어주는 그런 가게는 없나요? 있다면 참 단골되텐데 말이에요^^ 저번에 보여드렸던 시장의 밥집들 모습입니다^^ 국밥을 주로 파는 곳인가봐요 광장시장과..
오늘은 인사동에서 만난 인디 밴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우선 동영상! 신촌에서도 보고, 인사동은 갈때마다 보는거같은 이밴드.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노래를무척잘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소품샵가서 여러가지 구경하던중에 다끝나가는 인사동 거리에 무척 좋은 노래가 들리길래 설마 누가부르는거겠어? 하고 나가봤더니 설마가 사람잡듯 사람이 부르고있는거드라구요 정말 놀랬어요 그때그밴드인것도 올때마다 보는것도, 노래를 이렇게 잘 하는지도 ! 사진도찍어왔어요^^ 둘이서 하는 밴든데 정말 목소리도 화음도 기타도 건반도 다너무좋아요 뭐하시는분들일까요 가서 음료수라도 건네면서 친해지고싶은데 용기는없구 조용히 노래들은 값이라도 내고싶어서 적지만 돈두 내구왔답니다 참 더 못내는게 아쉬웠어요 저분들노래 담아서 듣고싶어요 ㅜ 저 건반치는분 자..
신설동 풍물시장 신설동에 위치한 풍물시장에는 정말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아요 광장시장을 다녀오며 들렀는데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이나 골동품에 관심 많으신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그런곳이었어요 골동품들이 많이 모여있으니 왠지 이야깃거리들이 많을거같고 그런느낌이라 참 새롭더라구요 그날 완전 처음해보는 경험 많이 해보네요 ^^ 제가 이곳저곳 사진찍으며 돌아다니고 있는데 경비모를 쓴 할아버지께서 노트북을 코치시는건지 해부하시는건지 정말 집중하셔서 몰래 그모습 담아봤어요 . 저자든 후자던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나이가 꽤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만지시는 모습도 생소하구요 ^^ 몰래찍은건 죄송합니다 ㅜ 이곳은 수입술들이 가득했는데 마릴리먼로의 술병도 있더군요! 이왜에도..
종로 5가엥 위치한 광장시장을다녀왔어요 ^^ 들어서자마자 맛있는음식들과 각양 각색의 냄새들로 유혹을 하더라구요 너무배가고파서 사진찍어야는데 먹기만하느라 사진이 몇장없어요ㅋㅋ 떡볶이, 마약김밥, 빈대떡, 순대, 비빔밥 정말 맛있는것들만 모아놔서 고르기도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다들 같은 메뉴들로 파는데 어디가 진짜맛있을까 이것도 고르기 어렵더라구요 런닝맨 촬영도 했던곳이라그런가?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장이라 원래 많은건가?) 김이 모락모락, 이곳에서 먹는 사람들 모두 맛있고 즐거워 보였어요 사람이 하두 많아서 먹으려면 조금 대기해야할수도있어요 이집저집 사람이 너무많아 정말 어느곳이 원조인지 원조가 있긴한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느곳이든 다 맛있을것같아요 저는 떡볶이가 가장맛있더라구요. 동네에서 사..
북촌 노란벽 작업실 북촌을 걷다보면 나오는 노란벽 작업실. 갈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밖에 어찌나 이쁘게 해놨던지 정말 눈이 안 갈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블로그보니 안에 차와 소품을 판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꼭 가보고싶어요. 밖에서 보는 윈도우엔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아마 들어가서 차라도 마시며 보고 있었으면 몇개 충동구매 해서 나왔을거에요 어딜가든 매력있는 못난이인형들. 너무많이봐서 특별하진않네요. 그래도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 어딜가나 볼수있단건 그만큼 어딜가나 사랑받는단 거겠죠? 까맣고 찡그린 인형이 처음엔 정말 보기 싫었는데 어딜가나 가끔가끔 보다보니 어느새 정든 인형들 이랍니다 ^^ 피터팬 인형이 너무 귀여워요 ^^ 정말 밖에서 보는데 데려오고 싶었어요...
까페에 가다! 심심하고 딱히 할것도 없는데 돈도없으면 가는곳? 은 까페베네. 제일 싼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심심하니 다이어리를 꺼내 끄적끄적 거려본다. 까페에서 나노는 노래는 마음에 안들고 센치한 기분에 맞게 내핸트폰속 뉴에이지를 튼다. 2층이라 눈치보일것도 없고 맘 편히 있고싶을때까지 있다 가면 되니 너무 좋다. 새로산 다이어리도 마음에 들고, 지금듣는 노래도 마음에들고 다이어리 조금 끄적거리다 심심하니 사진도 찍어보고 (사진찍을땐 아래처럼 카푸치노를 시키는게 라떼아트해줘서 이쁘다) 카푸치노. 시나몬향이 너무 좋다. 커피는 뭘 섞어도 이렇게 맛있을까? 시럽을 넣어도 안넣어도 다 맛있다. 특히 라뗴처럼 우유를 넣으면 정말 부드러워져서 정말 맛있는거같아요 치즈케익이랑 딱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