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사진 음. 인사동에도착해서 너무 배고파 사먹은 계란빵이에요 ^^ 음 이곳 계란빵보다 우리동네 계란빵이 더 맛있었던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폭신폭신 따듯해서 좋았어요! 먹는걸 줄여야 할 텐데 이놈의 식탐은 좀처럼 줄지 않네요 ㅜㅜ 지금도 배가고프답니다 ㅜㅜ 하루종일 뉴에이지를 들으며 일했더니 초큼 센치하네요. 보통 조금 우울하면 돌아다니고싶은데 정말 혼자있고싶은 날이에요. 여러분은 혼자있고싶을때, 우울할때 주로 뭘 하시나요? 가만히 생각하기, 잠자기, 노래듣기.. 등등 뭐하나 다를것없는 그런 일을 해요 전 근데그게 오늘은 조금 섭섭한거 있죠. 그냥 우울할때 피아노같은거나 운동 이런거 배워뒀음 그런걸로 풀 텐데 말이에요. 생각해보니 나중가면 더 서글플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뭘할까 고..
집근처에서 사진찍기 집근처에서 사진찍기.사진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매김하고있다. 인간은 자신들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진을 쉽게 이용하는데 요근래 발전한 sns의 영향으로 사진은 우리생활에 더욱 가까워졌다. 그래서 나도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찍었다. 내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은 사진으로도 그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적당한 소금량과 적당한 바삭함. 집근처에서 사진찍을때 맥도날드를 간다면 식사와 사진을 동시에 할수있는 무한장점이 있다. 정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영수증까지 멋진 (물론 내가 잘 찍은거긴 하지만) 맥도날드. 정말 사진찍을 맛이 나는 맥도날드. 집앞에서 사진찍기 정말정말 좋은 곳이다 ^^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햄버거를 메뉴판에 나와있는 사진처럼..
도시락 만들기! 남자친구, 여자친구, 아부지, 어무니, 동생, 누나, 오빠, 멍뭉이를 위한 도시락만들기 1탄. 사실 1탄 밖에 없다. 언제였지 친구생일을 맞아 도시락을 만들어 준 적이 있다. 원래부터 음식을 잘 하기도 하지만, 이날은 요리를 하는 동생이 텐더스틱을 맡아줘서 그런지 더 맛있는 도시락이 되었다. 혼자보기 아까우므로 포스팅 하는걸로 고. 사진은 도시락 만드는데 애호박이 너무 예뻐서 .... 색깔이 참 곱다. 고운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전. 정말 호박전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정말 어느것과도 어울리는 호박전. 밑간을 살짝 해두어 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맛있었다. 역시 타고난 감 덕에 뛰어난 호박전을 만들 수 있지않나 싶다. 먹을때 어찌나 뿌듯하던지, 정말 대장금을 찍고 싶은 호박전이었다. 도시락에 ..
시골 풍경 사진 시골에서 직접 만든 메주. 예쁜 사각형모양이 아니다. 생각해보면 말을 생각해 낸 우리 조상들은 재치있고 심지어 귀엽다 메주의 어감도그렇고 감자 감자, 귀엽고 재밌는 단어들이 참 많이 웃기고 넘쳐난다 시골의 저녁은 정말 빨리 온다. 시골에 있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후루룩 사잔이 지나 버린다. 그래서 다른일이라도 해야지 하고 책이라도 가져갈라치면 그대로 가져오게 된다. 그러고보니 시골에 저 골목을 요샌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어릴적엔 그렇게 무서운데도 가보고싶고 그랬었는데, 어릴적 시골의 기억은 조금 더 시골스러웠는데 크면서 점점 잊게된것같다. 생각해보면 어릴적엔 그냥 저 조그만 집 구석구석이 다 신기했었는데. 시골에서 꼬맹이들과 함께만든 눈사람. 아이들 손이 너무 쪼그매서 눈도 얼마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수산시장에 끝이있을까? 무튼 정리해 가는 분위기 속에 발길을 돌렸다. 사진도 찍고 물고기 구경도하고 너무 즐거운가운데서 가장아쉬운건 회를 못먹은것.. 그래도 아쉬움을 남겨야 다음에 또 올때 기대할수있으니 ! 지나가다 본 명품 싱싱 새우 간판 이런말은 실례인가..? 명품 새우라니 발상이 너무 귀엽다. 여러가지 재미가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안가보신 분들은 가보시길 권한다 비릿한 바다냄새 조차 신나는곳. 거의 막바지에 다른 분위기. 아주머니가 뭘 하시고 게신가 보니, 조개와 가래떡을 굽고 계셨다. 정말 맛있어 보였다!너뭄 배고픈데 소라랑 가리비랑 가래떡이랑 정말 맛있어보여 사진을 찍어도 돼냐 양해를 구하니 역시나 ^^ 이번에도 흔쾌히! 이런곳에서 회 하나 팔아주지 못하고 온게 섭섭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구경하고 있을때 홍어가 눈에들어왔다. 생긴게 꼭 캐릭터같아서 귀엽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때 아주머니가 홍어는 참 이쁘게 생겼다며, 이렇게 웃으며 반겨주는 생선이 어딨냐고 했다. 맞는말. 이렇게 웃어주며 귀엽게 반겨주는 생선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너는 비록 냄새나지만 너의 미소만큼은 향기롭구나 ...ㅋㅋ 시간이 조금흐르니 사람들이 많아졌다(왠지그런 기분) 노량진 수산시장은 약간 미로 같기도 하다. 똑같은 점포들이 주르륵 있어서 돌아다니다보면 조금 헷갈리기도 하다. 회 가격을 위해 들어올린 광어. 먹음직 스러웠지만 가져간 돈이 적기에 참았다., 다음에는 충분히 회먹을 돈까지 챙겨, 회를 먹으러 가야겠다 ! 나는 광어와 도미 우럭 등 흰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는 어렵지않다 사진찍는걸 반겨주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회를 팔려는 분들이다. 뭐 사진찍으며 회 먹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하지만 사진만 찍고 간다해서 돌변한다던가 뭐라 하시는분들은 없다. 인심이 꽤 좋은 노량진 수산시장이다. 내가간시간대에는 반정도 는 거의 문을 닫아있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24시간제인데 돌아가면서 하는걸까? 전에 아침에 왔을때는 좀더 활성화된듯한 느낌이었다. 너무 오래 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아, 그리고 9시쯤이었는데 조금지나니 정리하는 분위기의 가게도 몇 있었다. 이점 참고하시길. 도착해서 이것저것 평소 못보던것들을 보게되니 절로 기분이 신났다. 새삼 처음보는 것들도 아니지만 매일 보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여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진찍기 지하철을 타고 꽤 지나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했다. 늦은시각도 이른시각도 아닌 9시. 분주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나와 찬공기를 맡으니 조금 가슴이 트였다. 역으로 들어가 노량진 수산시장쪽으로 걸었다. 바로 이어져있어서 찾아가기 쉬웠다, 사실 비릿한 생선 냄새 만으로도 찾아 갈 수 있을것 같았다.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는길은 육교를 지나야 했는데, 그 짧은 순간동안 안타까운 장면들이 많았다. 특히 아직녹지않은 눈과 구정물에, 그 찬 맨바닥에서 어렵게 장사하시는 노인분들. 안타깝고 왠지모를 죄송함이 들었다. 정말 부끄럽던 장면. 쓰레기통이 없었던것도 아닌데 꼭 저곳에 버려야만 했던 걸까? 외국인도 많이 보이던데 정말 진심 창피했다 .. 쓰레기 통이 없던것도 아니었는데 참 안타깝다..
다이어트 자극 사진 다이어트 자극 사진, 이사진도 너무 예쁘다 살짝 하이웨스트 바지에 하늘색 남방 갈색 자켓. 전형적인 색상조합이지만전형적인것 만큼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이템도 없을 것이다 ^^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추려보면 식단, 운동,의지 일 것이다.아무리 운동을 많이해도 식단을 지키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정말 봄스러운 색상의 스웨터. 구두도 팬츠도 그리고 몸매도 정말 봄봄이다.이렇게 입고 나들이가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머지않았다 정신차리고 지금 부터라도 움직이자.!먹는 즐거움을 조금만 줄이면, 입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지금 당장 움직이자 ! 치마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마치 꽃을 연상시킨다 아직 다 피기전 봄 꽃.하늘하늘한 원피스 사이로 매끈한..
다이어트 자극사진 청남방 너무 이쁜데 레이스 바지? 바지가 참 안타까워요 제취향이 아니라 그런가요?무튼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손색없는 다리를 가지고 있네요 (절대 부러운건 아닙니다........)저런 다리를 만드는 운동으로는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1탄 다리운동편을 추천합니다 ! 헬스가기 힘드시거나 두려우시거나 헬스끊어놓고 안가시는분들은 집에서 이소라씨의 비디오 1탄으로도 충분히예쁜 몸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정말 잘 돼 있더라구요^ ^ 설명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논에서 저런 허세사진을 찍어도 잘나오는 이유는 옷이라니라 역시 몸매겠죠몸매가 이쁘다고 꼭 자기 관리를 잘하는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이죠절대 공짜는 없으니까요^^ 몸매에서 나오는 포스또한 무시 할 수 없군요역시 ..
그냥 말로만 봄 봄 하면 실감이 안날것 같아 사진을 준비했다.너무너무 예쁜, 그리고 몸매가 에뻐야만 소화할수있는 사진들이다. 이래도 실감이 안나는가?점점 최고기온이 올라가는데도 실감이 안나는가????????????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자.지금 자신의 다리가 짧다고 생각하는가? 살뺴면 길어진다코가 낮다고 생각하는가? 살빼면 높아보인다얼굴이 크다 생각 되는가? 살빼면 ^^ 작아진다! 옷 뿐만 아니라 얼굴도 예뻐진다.또 살을빼면 몸이 가벼워 진다. 그냥 운동만해도 몸이 가벼워 진다. 몸이 가벼워지니 더움직이게 되고 더 움직이니 절로 살이 빠질 터1주일만 매일매일 운동해보자! 그 다음부턴 쉬워질 것이다! (절대 자기자신에게 하는말이 아니..다^^)그리고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게 되니 정말 좋은 효과가 아닐 수 ..
오늘은 다이어트 자극 사진들을 올려 볼까한다곧 봄이 다가오는 가운데 언제까지 겨울옷들을 쌓아 둘 생각인가?곧 옷도 가벼워지는데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그동안 춥다고 운동이라고 꼬랭이도 안하고, 추울때 열량소모가 더 많이 되니까 먹어도 되겠지 하며키워온 내 새끼들을 이제 독립시킬 때가 된 것이다! 지금이 아니면 !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봄에 샤르릉한 원피스따위는 그저 지나가는 나보다 마른 기지배들의 것이란 말이다!!! 지금 당장 입에 물고있는 군것질 거리들, 피곤하다며 한잔두잔 사실은 맛있어서 먹는 커피들을내려 놓자. 그리고 과감히 버려버리자! 그거하나 덜먹는다고 아니, 안먹는다고 우리는 죽지 않는다!그거 먹고나면 행복한가? 그렇다면 그 행복은 얼마나 지속..